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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접속! 해외 서점가] 흑인 발레리나의 힘찬 날갯짓
라이프 인 모션 (Life in Motion) 미스티 코프랜드 지음 터치스톤북스 (TouchstoneBooks) 미국에서 인종 차별은 현재 진행형이다. 수많은 흑인들이 흑인이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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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새로운 소비 트렌드 주도하는 ‘네오비트족’을 주목하라”
‘쿡방’의 레시피대로 집밥을 만들고 ‘먹방’에 나온 맛집은 꼭 한번씩 방문하기. 최신 스마트폰으로 SNS 교류를 즐기며,하루도 거르지 않는 피트니스와 독특한 패션, 화장법으로 자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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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접속! 해외 서점가] 디저트에 집착한 낸시 레이건 … 모카 케이크 즐겨 찾은 힐러리
더 레지던스, 백악관의 은밀한 세계 (원제 The Residence, Inside the Private World of the White House) 케이트 앤더슨 브라우어 지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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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호연 전 빙그레 회장 밴 플리트상
김호연(60·사진) 전 빙그레 회장이 밴 플리트(Van Fleet) 상을 받았다. 코리아소사이어티가 6·25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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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상읽기] 온난화 방치, 제2의 메르스 자초한다
[일러스트=김회룡] 남정호논설위원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인간은 왕왕 큰 착각을 한다. 1979년 10월 26일 세계보건기구(WHO)가 역사적인 ‘천연두 박멸’을 선언했을 때도 그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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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임스 돌아온 클리블랜드, 첫 NBA 챔프 도전
고향 팀 클리블랜드를 챔프전에 올린 뒤 팬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르브론 제임스. [AP=뉴시스]5년 만에 고향 팀으로 돌아온 미국프로농구(NBA) ‘킹’ 르브론 제임스(31·클리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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헐렁한 수영복 몸매 더 부각 … 체형에 딱 맞춰 입어라
올레바브라운의 수영복. 맞춤제작 방식으로 몸에 딱 맞게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.오프닝 시퀀스만으로 관객을 사로잡는 영화가 있다. 007시리즈가 그 중 하나다. 23번째 시리즈인 ‘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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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흑인폭동' 퍼거슨시, 흑인이 시의회 절반 차지
미국 미주리주의 소도시 퍼거슨 시의회의 절반을 흑인 의원이 차지하게 됐다. 퍼거슨시는 지난해 미국 전역을 휩쓸었던 흑백 인종차별 개선 시위의 근원지다. AP통신과 CNN은 8일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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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00호 특집] 선물을 드립니다
1969년 창간해 한 세대를 풍미했던 월간 소년중앙을 기억하시나요? 중앙일보는 소년중앙의 전통을 이어받아 2013년 4월 1일 10대가 보는 주간 신문 ‘소년중앙 위클리’로 재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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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레저 브리핑] 롯데월드 어드벤처 外
롯데월드 어드벤처 lotteworld.com 6월 14일까지 이탈리아 베네치아 카니발을 테마로 하는 ‘마스크 페스티벌’을 연다. 마스크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‘판타지 마스크 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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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바지 입은 당신의 뒤태를 더 섹시하게 만드는 지갑 하나
빨강, 파랑, 하양의 조합이 눈길을 끄는 사피아노 가죽 반지갑 가격 미정, 프라다. 여러 가지 색상의 청바지 원단을 이용한 패치워크 청바지 1백65만원, 돌체&가바나. (좌) 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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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멀티뉴스]사진·동영상으로 보는 2014년(국외)
2014년은 해외도 다사다난(多事多難)하긴 마찬가지였다. 사건·사고가 이어졌다.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병합했고, 미국은 인종갈등을 겪었다. 일본은 고노담화의 무력화 의도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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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대통령 시대의 역설 … "경찰 총 맞을 가능성 백인의 21배"
“퍼거슨 사태는 오바마 시대의 종언을 선언한 사건이다. 희망으로 시작했지만 절망으로 끝났다. 짐 크로우(인종차별법) 사법제도는 흑인에게 정의롭지 않으며, 가난한 흑인에겐 더욱 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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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리브해 섬나라 앤티가바부다, 경제특사로 로버트 드니로 모셨다
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니로(71·사진)가 카리브해 섬나라 앤티가바부다의 경제특사로 임명됐다. 앤티가바부다의 개스턴 브라운 총리는 지난달 30일(현지시간) 성명을 내고 “드니로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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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마트폰 속으로 들어온 냄새
‘2000살 먹은 남자’는 미국 코미디언 멜 브룩스가 1960년대 TV 코미디 시리즈에서 연기한 유명한 캐릭터다. 이 캐릭터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는 인터뷰를 통해 현대 세계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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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백가쟁명:강성현] 고홍명(辜鴻銘)과《중국인의 정신》이해
고홍명(1857~1928)은 ‘변발(?子) 교수’, ‘광인 선비(狂士)’, ‘괴걸(怪傑)’로 불린다. 신사의 나라, 영국에서 오랜 기간 유학생활을 했지만, 변발과 구식복장을 고집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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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익은 자존심 회복뿐 … 무모한 독립에 제동 걸릴 듯
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운동을 주도한 앨릭스 샐먼드 자치정부수반(가운데)이 지난 9일 수도인 에든버러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AP=뉴시스] 오는 18일 스코틀랜드와 영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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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익은 자존심 회복뿐 … 무모한 독립에 제동 걸릴 듯
스코틀랜드 분리독립 운동을 주도한 앨릭스 샐먼드 자치정부수반(가운데)이 지난 9일 수도인 에든버러에서 시민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[AP=뉴시스] 관련기사 운명의 날 앞둔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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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 총격 사망자, 매년 400명 이상
미 전역에서 매년 400여명이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. USA투데이가 입수한 연방수사국(FBI)의 '정당방위 살인 보고서'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20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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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자 상습 성추행 의사에 거액 보석금
진료를 핑계로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을 상습 성폭행해 온 의사에게 거액의 보석금이 책정됐다. 24일 시카고 선타임스에 따르면 전날 쿡 카운티 제임스 브라운 판사는 지난 2009년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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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담배가 예전엔 이랬는데...
담배를 피기 위한 장소를 찾기도 쉽지 않은 시대가 됐다. 미국도 예전에는 담배모양 과자가 있을 정도로 담배가 친숙(?)했다. 하지만 1964년 1월11일 미국 외과의사 루터 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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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박에 정신 팔려…4살 딸 9시간 방치 20대 엄마
도박에 정신이 팔려 9시간 동안 4살 난 딸을 차량에 방치하고 도박을 하던 20대 철없는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. 앤 아룬델 카운티 경찰은 볼티모어에 거주하는 앨리샤 브라운(2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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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김정은, 북한 내부로 유입되는 정보 통제불능 위기"
19일 런던 밀레니엄 글로스터 호텔에서 열린 한·영 평화통일 포럼에서 김광진 안보전략 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하고 있다. 왼쪽부터 데이비드 올튼 상원의원, 김 위원, 애덤 캐스카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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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물로 본 ‘금주의 경제’] 버냉키 후임 유력한 재닛 옐런 美 연준 부의장
‘비둘기가 아직 아니라고 말할 때(When doves cry, “not yet”)’.온라인 금융서비스업체인 찰스슈왑의 수석 전략가 리즈 앤 손더스가 18일(현지시간) 미국 연방공